코로나 팬데믹으로 감염병이 인류에게 미치는 위험을 경험하였습니다. PCR은 현장대응력이 약하고(3시간 소요- 결과 통보까지 1-2일 소요), 신속진단키트는 정확하지 않았습니다(정확도 80%). 필메디가 개발 중인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ASoC은 현장에서 분자진단이 가능합니다. 90% 이상의 정확도로 감염원을 조기에 검사하고 격리함으로써 감염병을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줄 수 있습니다.
제2의 팬데믹이 언제 엄습할지 모릅니다. 수 많은 감염병 출현 위험이 주변에 있고 바이러스와 세균은 끊임없이 인간을 숙주로 하여 진화하고 있습니다. 감염병을 진단하는 기술은 빠르고 정확해야 하며, 현장진단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유입니다. 필메디가 개발 중인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은 모든 감염병에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분자진단 검사를 위해서는 검체 채취, 유전자 추출, 유전자 증폭, 검출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필메디가 개발하는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은 전문인력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식수준이나 언어 이해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검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
사용방법은 신속 항원키트 만큼 간편하게, 정확도는 PCR 만큼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1회용 분자진단 플랫폼입니다.
우리가 개발하는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은 세계 최저가로 제공될 것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진단에 경제적 벽이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